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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이제 나에게 더이상 넘사벽이 아니다
작성자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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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꽤 오랫동안 직장인이 되어서도 꽤 꾸준하게 배워왔지만

극복할 수 없는 산이었고 넘을 수 없는 단단한 벽인것 같았다.

하지만 소리드림 수업을 들으며 이제는 더이상 두렵기만한 넘사벽의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영어는 언어다. 학문의 대상이 아니다.

달달 암기를 해서 시험 점수를 올리는게 영어가 아니라 몸으로 익혀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영어인 것이다.

새벽에 일어나 수업을 들으러 가는게 솔직히 쉽지는 않다.

매우 피곤한 날도 많았고, 수업 후 회사에 출근을 해야하니 매일 출석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수업을 듣는 동안은 맘껏 웃고 즐기고 따라하고 노래 부르고...

정말 많은 액팅들을 통해 영어를 즐길 수 있었다.

다음 달에는 또 어떤 컨텐츠와 팝송을 배울 수 있을지 정말 너무나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