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영포자 공대생이 언젠가부터 외국인이랑 대화를 하고 있다?

아마 대부분의 공대생이 공감할 것 같은 후기!
공대생이었고, 개발자로 어언 6년...... 당연히 나에게 영어는 필요 없었다.
단지 개발하다 모르는거 나오면 가끔 구글링만 필요했을 뿐.
파파고, 구글번역기 열심히 돌려서 스펙문서 겨우겨우 짜맞추기 하고 있던 내가.
그래도 죽어라 공부해서 토익 겨우겨우 700점 맞아놓고, 후 그래도 외국인이랑 대화는 하겠지 라고 말이야 방구야 하는 생각으로 태국 여행가서 외국인한테 말 한마디 거는게 무서워서 문장 적어서 친구 주고 그대로 전달시켰던 내가.
어느샌가.... 이태원에서 처음 만난 외국인과 2시간동안 대화를 하고 있다.
그것도 카페에서?
말이 되는건가 이거? 어디서 구라뻥 후기를 쓰고 있어? 하는 사람들!
내가 변했다 정말.
벌써 소리드림과 함께 한지 1년.
온갖 리듬패턴을 배우고, 미드 상황으로 다시 한번 느끼고, 온갖 이미지로 그렇게 단어외우는거 죽어라 싫어했더 내가 단어 자체를 이해하게 되고,

무엇보다. 자.신.감.

소리드림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제일 큰 변화라고 생각한다.

이 후기를 보는 모든 사람들.
잘 알것이다. 한국 학생들의 가장 큰 문제.
'영어를 글로 배웠어요'
말 한마디 못하는 영어 고득점자들.

정말 시험 영어가 아닌 실전 영어, 즐길 수 있는 영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영어. 시작하자 소리드림!!! 야호 10월이다!! 가즈아아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