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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수강후기
작성자
조은정
첨부
본격 촬영 수업 전 복습을 꼼꼼하게 해주시는 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수업 때 리듬 패턴을 적고 수업 후 혼자 복습해도 전체적인 리듬감을 기억하고 입에 붙이기는 어려운데 복습을 하면서 영상과 소리를 다시 보고 따라 하며 정리할 시간이 있어 좋다.






이번 달은 have와 get이 들어간 리듬 패턴을 많이 배웠다. 한글로 번역하면 별 차이 없는 문장일 수 있지만 다양한 상황과 함께 보고 느끼니 각 패턴에서 주는 다른 느낌을 알 수 있었다. 생활에서 리듬 패턴을 사용할 수 있게 입을 쉬지 않고 움직여야겠다..






이번 달에 배운 노래 중엔 이미 내가 배웠던 노래들이 있어 아쉬우면서도 좋았다. 이미 익숙해진 멜로디와 가사였지만 잊고 있던 단어와 노래가 주는 느낌을 다시 시냅스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달 내가 언니 귀에서 피가 나도록 소리 드림을 추천해 청강하러 왔었다.. 코치님은 그날 왜 많은 이미지를 보고 동작을 따라하며 아기가 되어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는 훈련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셨고 영어회화 광고의 이면, 과거 강의했을 때와 지금의 다른 점, 자신의 비전 등 솔직하게 말씀해주셨다.






언니는 나보다 영어공부를 오래 해왔던 사람이라 내가 이 단어 뭐야? 물어보면 바로바로 기계처럼 단어 뜻이 나오는 사람이다. 수업 도중에 언니는 ‘헉!’ ‘와..’ 등 혼자 감탄사?를 내뱉었는데 언니의 수강후기는 ‘수업 도중 뒤통수 몇 대 맞았다’ ‘진짜 팩폭..’등이였다. 내가 다 뿌듯하다. 내가 집에서 인강 볼 때 언니도 옆에서 가끔 같이 들었는데 왜 이렇게 쉬운 단어를 배우지? 란 생각을 했다고 한다. 수강 후 언니는 아기가 돼야 하는구나.. 라면 이제서야 이해했다. (후..)






난 매달 영어수업이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즐기며 공부하고 있다. 다음 달 또한 신나게 즐기며 시냅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