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동안 have, get, come, to, for...와 같은 단어들은 누구나 다알고 쉬워보이니깐 무시하며
보다 어려운 단어를 말하고 써야 있어보인다고 착각하고 살아왔다.
하지만 문성용 수업에서 다루는 컨텐츠(실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대화들)에서는 이 기본 단어들로 대화를 이어가고
같은 get이라도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쓰인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동안 나는 완벽한 문장을 말해야지만 소통이되고
완벽하게 말할 수 없었기에 영어로 말하는 것이 두려웠는데
쉬운 단어들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코치님의 수업을 통해 정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나에게 영어는 두려운 존재였는데 이제는 영어가 이렇게 재미있었나 할 정도로 매일매일 신나고 즐겁다.
수업이라기보다 한편의 영화를 보고 노래를 부르고 단지 즐기기만 하면되는 수업이라 더더욱 부담없이 들을 수 있었다.
리듬패턴 노트가 한 장 한 장 쌓여갈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말들이 많아져서
8월 수업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