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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듣는 소리드림 !~! 이번달은 노래와 함께..

평소 노래를 많이 좋아했고, 위대한 쇼맨이라는 영화도 굉장히 깊은 인상을 받은 작품이었어요.

연출과 OST가 너무 좋다고 생각해왔고, 특히 'Never Enough'는 영화보다가 그 감정을 느껴서 눈물 흘리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한 노래들을 이번 7월 수업에서 아주 긴밀히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Never Enough는 언제 나오나 하고 손꼽으며 수업듣다가 나오니깐 뭔가 색다른 기분이였어요.

목이 매워오는데 일단 부르기는 열심히 불렀네요..

개인적으로 To the other side는 영화의 장면이 너무 명장면이라서, 수업 중간에 보는 시간이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러면 영화를 안본 수강생들도 감명받아서, 영화를 보고 시냅스를 좀 더 온전히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그리고 종강시즌을 맞아서, 콘텐츠와 연계한 꿈찾기에 대한 내용도 좋았습니다.

일반 수강생으로서, 평생회원의 꿈찾는 과정이 부러웠고 그 과정을 자세히 알고 싶었는데 일단 맛이라도 본 기분이라서 제 스스로에게도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른 때보다 비전과 열정에 대한 내용을 많이 언급해 주신 것 같은데, 전 그게 넘 좋습니다.

앞으로도 비전과 열정을 많이 끌어올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