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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못의 그웬선생님 2주 수강후기
작성자
김지원
첨부
영어를 워낙 싫어해서,, 학원을 등록하기 까지도 많은 시간이 걸렸을 정도로
영어와 아주 담쌓은 사람입니다..ㅎㅎ

친구의 그웬선생님이 유명하다는 한 마디에 같이 등록을 하게 됐는데요!
말하기 수업이라 괜히 더 부끄럽기도해서
처음엔 친구랑 무조건 옆자리 앉아서 우리 둘이 함께하자고 했는데
이것은 그냥 우리끼리 꿈이었고,, 
단 한 번도 친구랑 같이 옆자리에서 수업못들었습니다ㅎㅎ.
그런데 둘 다 거기에 익숙해져갔고 오히려 그래서 더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낯가리는 분들도 충분히 함께 하실 수 있을만한 수업이에요!
특히 저는 메이커스님 옆자리라 더욱 더 좋았어요!!!

그리고 스터디가 제가 생각한 것과 매우 달라서 이게 진짜 제일 좋았습니다!
조짜서 어영부영 우리들끼리 하는 건줄 알았는데
아예 선생님께서 수업을 해주시더라구요..? 신세계
그리고 메이커스님들이 많아서 집중케어 해주시는 것도 선생님 수업의 특징인 것 같습니당.

워낙 영어를 못해서 선생님의 유창하신 발음과,,속도와,, 억양을 따라하기 벅찰 때도 있었지만 !! 토스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어떻게 말해야 좋은 점수를 얻는지,,(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ㅠㅠ) 알 수 있었습니다!
2주가 정말 순삭간에 지나갑니다. 정말로 2주만으로 점수를 얻고 싶으시다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할거예요 ! 

아직도 책읽기영어 하고있는 저지만,, 
선생님께 밀려가몈ㅋㅋ 영어의 억양과 강세의 세계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웬선생님의 수업은 무조건 외워! 가 아닌 본질적인것부터 다가가서 더 좋은 것같아요!
2주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