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우연히 ..정말 우연히 알게 되서 소리 드림 수업을 들은지가 벌써 10개월째네요.
아마 올해 들어서 가장 잘한 일이 뭐냐고 묻는다면 주저없이 영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소리 드림 수업을 수강한 일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 갈길이 멀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코치님이 알려준 영어를 완성하는 길에 이르는 방법을 제대로 하지도 않구요.
아 하나 있네요..녹음파일은 거의 못 올리지만 그래도 영어 일기 쓰기는 어떻게든 계속하고 있다는 거
그거 하나 지키고 있네요. 그래도 다행인 건 항상 말씀하시는 영어는 단기간에 끝내는 게 아니라
평생 가까이 두고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전에 마냥 싫었던 영어가 이제는 점차 정이 갑니다.ㅎㅎ
특히 수업시간에 매일 배우는 한곡의 팝송은 제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 수업을 모르거나 듣지 않은 분들에게 강추..!! 정말 강추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