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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의 수강 후기를 적어봅니다. :)
작성자
최사라
첨부

8월부터 수강 중인 수강생입니다. 8월부터 수강후기 작성하는 곳을 계속 찾았는데 못 찾고 학원으로 문의드렸는데도 결국 못 찾아서 포기하고 11월 수강 신청을 하러 들어왔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너무 기쁜 마음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매월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지금까지 저에게 영어는 자격시험공부였던  것 같습니다. 필요로 했던 점수를 받게 되면 성취감을 느끼고 그러나 정작 회화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런데 소리 드림 문성용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공부가 아닌 말을 배운다는 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제는 영어가 재밌고, 즐기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제가 성격이 수줍음이 많고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수업시간에 노래를 부르거나 손동작을 따라 하는 것이 처음에는 많이 어려웠는데 요즘에는 자연스럽게 따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몇 달이 더 지나면 노래도 조금 더 크게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수업을 들으면서 감사하고 새롭게 느껴졌던 부분이 있었는데 문성용선생님께서 수강생의 꿈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저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 선생님의 열정입니다.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수업을 참여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한 요즘입니다.

소리 드림의 장점은 시냅스가 너무 잘 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10월 마지막 목요일 수업에서 7 Years를 배우면서 문 선생님의 선대인 얘기를 해주셔서 목이 메어 노래를 따라 부르지 못했습니다. ㅜㅜ

배움의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