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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드림 2개월차 입니다.
작성자
류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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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정말 등한시 하다가 조금 늦게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시작한 학생입니다. 미드를 보던 영화를 보던 자막에만 충실하던 저였습니다. 전에 토플 공부를 한번 하다가 실패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실패 하게 된 과목이 리스닝이었습니다. 리스닝은 정말 어려운 공부였습니다. 토플에서는 앵무새처럼 스피킹은 외운데로 말하면 되는거라 어느정도는 됐었지만 리스닝은 단기간에 늘기 정말 어려운 과목이었다고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영어를 포기하고 좌절했던게 1년 전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다시 회화라도 바로 시작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그러면 아마 소리드림을 못만났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제서라도 다시 영어를 시작하기로 한거는 단기간에 할 생각이 아닌 꾸준히 지속적으로 배우면 2년정도면 어느정도 말은 하겠지 싶다는 장기적으로 목표를 두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말 소리드림이 딱 저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과 선생님이 지속적으로 용기를 주시는 말씀들이 제가 항상 고민하는 것들과 일치하였습니다. 이제는 외국 드라마나, 영화를 최대한 상황을 보며 귀로 들으려고 노력하는데 배운 단어들이나 문장들은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지인들이 다 외국에 나갔다 온 친구들이라서 제가 아예 입도 못떼게 된게 영어입니다. 말은 당연이 밖으로 뱉어야 하는거지만 한 두번 뱉는다고 생각와 몸에 베어지는 것이 아니는게 언어이기 때문에 자꾸 말을 해봐야 하지만 주변의 지인들의 뛰어난 언어력 때문에 소심해져서 더욱 움츠려 들게 되었습니다. 많은 상황들과 다양한 예제들로 '인식'을 도와주는 소리드림 영어는 재미와 이해력에 너무 탁월한 수업 방식이었습니다. 제가 초반부터 욕심부리면 금방 나가떨어지는 스타일이라 초조해 하지 않고 계속 영어를 재미를 붙이고 스트레스 안받으며 꾸준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아직 제가 리듬패턴도 안하고 있지만....>.< 점점 리듬패턴도 해 볼 생각입니다. 듣는게 익숙해지면서 이제 반복적으로 입 밖으로 내는 훈련을 하면 분명히 충분히 늘거나는 믿음을 가지고! 항상 꿈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면서 동기부여와 용기를 주시는 선생님의 수업이 매일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