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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가 추천해준 공부법! 그거슨 소리드림~><
작성자
이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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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얼마나 오랜 기간 오랜 시간을 들여서 공부해왔는가...

나는 시간을 정말 많이 썼다. 그리고 영어로 할 수 있는 말이라고는 Hi, Hello.

물론 조금 어려운 말도 할 수 있긴 했다. 그 구절만 외우면. 물론 응용이란 없다.

ever, over 같은 평생을 살면서 최소 1000번은 읽고 들었을 단어조차 무슨 뜻인지 모르고 그냥 통으로 외우고는 했다.

물론 입을 트는 속도는 빨랐다. 외운 문장은 적어도 말할 수 있었으니까. 그래서 다른 학원에서 자꾸 8주만에 영어로 말해요~ 하나보다.

근데 아마 영어로는 말해도 영어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못할거다. 내가 그랬으니까 >.<

 

벗, 소리드림은 약간 다르다. 단순한 단어의 뉘앙스까지 가르치는 소리드림. 응용을 기반으로 내 스스로 문장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리듬패턴 수업 방식.

처음에는 3달은 진짜 솔직하게 할 수 있는 말이 별로 없다. 하지만 9개월차에 접어든 지금 나는 완벽한 문장은 아니어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외국인에게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공부해도 안되더니!!!!!! 이렇게 하니까 쫌. 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쫌. 할 수 있다 9개월만에.

외운 문장이 아닌 내가 말하고 싶은 말을 직접 문장으로 구사 해낼 수 있게 되었다.

쭉 이렇게 공부하면 진짜 영어를 할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외국인 친구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영어를 말할 수 있게 되는지, 어느 공부법이 가장 효과적인지.

그 친구는 외국에 가라했다........ 아니면 지금 하는 것처럼 공부하라고 했다. 외국가는 것 다음으로 가장 정직하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했다.

당장 말해야 해서 내일 당장 영어 면접을 보고 취업해야 한다면 솔직히 비추다.

근데 평생을 살면서 영어를 하고 싶다면 이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