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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10년
작성자
황지원
첨부

벌써 10개월째 수강중인 장기 수강생입니다!

새벽반은 6시30분부터 긍정적이고 인생에 도움이 되는 노래들로 항상 하루를 시작 하는데요 아침에 부르는 신나는 노래 3곡이 저를 항상 힘나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요ㅎㅎ

10개월 기간 중 처음 3개월 동안에는 영어에 대한 재미를 붙여야 겠다고 생각 했지만 이제는 재미를 넘어 영어를 너무 잘하고 싶다 라는 열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시냅스 과정’, 영어단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영어를 영어 그대로 받아들이는 ‘시냅스’ 과정이 너무나도 어려웠습니다. 이를 잘 하기 위해서는 많은 반복이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팝송은 이러한 반복을 일상생활에서 즐겁게 할 수 있게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팝송 부르는게 너무 좋아요ㅎㅎ. 이번달에는 ‘Dear future husband’, ‘Haven’t met you yet’ 팝송들을 배웠는데 이 팝송들을 일주일 동안 계속 듣고 따라 부릅니다. 이렇게 계속 반복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시냅스가 가능하게 되는것 같아요~

또한, 우리가 학창시절에 외웠던 단어들이나 숙어들을 코치님께서는 단순히 단어를 해석해주는 것이 아닌 이미지와 동작 설명으로 그 단어에서 파생된 의미와 단어의 포괄적 쓰임까지 알게해주셔서 이해하기가 더 쉽게 만들어주시고, 이로인해 단순히 단어를 외웠을 때보다 영어로 말 할 때 응용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이해가 되지 않았던 문법들도 그 문법이 사용되는 상황을 함께 보니 이러한 상황 때 이러한 문법을 쓰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한 리듬패턴을 보면서 어려운 문법구조를 공부하는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 패턴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이떄까지 살면서 영어공부를 오래했다고 생각은 했지만 항상 스피킹 실력은 바닥이였습니다.
문법과 단어의 문제라고 속단하며 잘못된 방법으로 회화를 연습해왔던 지난 10년과는 달리 소리드림에 들어온지 10개월만에 저는 얻게 된 것이 훨씬 많고 실력도 눈에 띄게 향상했습니다!
변화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해준 소리드림!!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해 영어최고가 되고 싶은 욕심이 들게하는 소리드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