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저는 2월 부터 소리드림을 수강해서 지금까지 9개월 차에 진입한 학생입니다. 지금 저의 입장에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처음 소리드림에 온 저는 의심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영어를 그렇게나 장기간, 몇 년 동안 공부를 해야한다고? 저 사람들 원래 잘했던 사람들 아니야? 속으로 많이 했던 생각들입니다. 그런 의심들을 해결했던 것은 소리드림 카페에 해답이 있었습니다. 잘한다고 생각이 들었던 사람들의 기록들이 카페에 전부 나와있기 떄문에 저는 직접 찾아보았습니다. 저의 의심은 바로 한 방에 해결되었죠. 몇 년에 걸쳐 매일 꾸준히 걸어 온 사람들이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을 제 스스로 느끼고 소리드림에 대한 의심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다음 소리드림 카페에 제 이름이라도 검색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영어는 평생이다? 맞습니다. 영어는 평생이라는 생각을 소리드림에서 얻게 되었습니다. 막상 제가 회화 공부를 시작해보니 단기간에 실력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은 공부해보지 않았던 저의 환상이었습니다. 점수, 자격증이 목표가 아닌 외국인과 대화하고 경험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 저에게는 길게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리드림에서 추구하는 것 처럼 만약 점수를 원하신다면 원하시는 것을 얻기 힘드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즐기면서 정말로 길게 바라보고 회화가 목적이라면 한 번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어는 옹알이부터 시작한다는 말. 너무나도 맞는 말이었습니다. 소리에 집중하고 시냅스하며 자신의 것으로 체득화하는 과정. 제가 9개월 동안 소리드림에서 느낀 강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재밌게 즐기면서 배우기 위해서 웃으면서 배우는 프렌즈, 신나게 춤추면서 배우는 팝송, 매 달 다른 유튜브 컨텐츠. 정말로 영어를 얻고 싶으시다면 소리드림에서 팝송 한 곡 프렌즈 한 편어떠신가요? 

이번 10월은 저번 달보다 확실히 리듬패턴이 자세하고 양이 많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해진 시간 탓에 비록 진도는 더 많이 못 나갔지만 리듬패턴을 세세하게 배워서 시냅스도 잘 되었고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복습도 수업 시작 전에 수 없이 반복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팝송은 배우는 요일이 불규칙한 탓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예전보다 시간이 부족한 탓인지 팝송도 많이 배우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수업 전에 노래를 틀어주시는데 복습하는 노래와 함께 신청곡을 그 때 틀어주시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반응을 좀 살펴볼 수 도 있고 함께 배우지 못하더라도 함께라도 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생각해보았습니다. 나름 장기간 수강하면서 요즘 느끼는 것은 리듬패턴이 들리는 범위가 조금씩 확장되어간다는 느낌입니다. 기억이 쌓이다보니 저번에 예시로 배웠던 프렌즈의 장면이 겹칠 때가 있는데 자막을 안 보고도 리듬패턴이 들린다는 것이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계속해서 포기하지 않고 정도를 걷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리드림과 함께 달려가보도록 ! I'm gonna go through it ! Here we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