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저 같은 경우에는 영단기 홈페이지에서 그웬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신청을 하고 나서 알아보니 처음 토스 수업을 듣는 사람들에게는 그웬 선생님이 딱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반신반의 하며 수업을 들으러 갔는데 역시나 사람들 말을 듣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그웬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한국 영어에 익숙해져있는 저희에게 어려운 단어로 말하려고 하기 보다는 무조건 우리가 흔히 알고 있고, 쉽게 사용할수 있는 단어를 이용해 말을 해야한다 라고 재차 말씀하셨습니다. 

거기다가 그웬 선생님은 수업 후 저희가 집에서 따로 공부하지 않을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아셨기 때문에 저희가 최대한 수업시간에 많은걸 익힐수 있도록 이론+모의고사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모의고사를 볼때는 누군가는 자신에게 강한 한 파트만 맡게 되는 경우도 있을텐데, 그웬 선생님은 수강생들이 돌아가면서 모든 파트를 실전처럼 말할수 있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런 후에는 피드백까지 받을수 있었어요. 

솔직히 매일 매일 10명 정도의 수강생들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피드백을 해주신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2일이라는 기간동안 저희가 조금이라도 더 성장할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비록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었고, 아직도 저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시험 보기 전까지 그웬 선생님의 수업 내용을 토대로 준비하여 좋은 성적 거둘수 있도록 하겠습니당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