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월부터 9월까지 연속으로 수강한 학생입니다!
물론 10월도 수강할 것입니다:-)
5월, 6월은 주말반으로 수강을 시작하였고,
평일이 더 많은 컨텐츠와 팝송을 배울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7월 부터 쭉 평일반으로 옮겨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컨텐츠]
Coffee is good for you(For real this time!)
9월 뉴스 컨텐츠는 모두 남자 나레이션의 컨텐츠였는데
지루할 틈이 없는 영상미(?)와 조금 높은 음역대와 억양이 뚜렷한 남자 음성으로
잘 따라할 수 있었고 커피를 평소에 못먹는데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되어서 재밌었습니다
(끝내, 컨텐츠에서 커피에 정말 왜 좋은지는 확실하게 말해주지 않았지만요 ㅎㅎ)
The life of an entrepreneur in 90 seconds
사업가에 대한 내용이였는데, 꼭 사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개인의 노력, 습관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컨텐츠 였습니다.
음역대가 낮고 억양과 강세를 알아듣기 힘들어서
많은 반복을 하면서 따라했습니다. 어려웠지만! 메세지가 명확한 컨텐츠여서 기억에 남습니다.
[POP Song]
Begin agian - Taylor Swift
테일러 스위프트의 여성스러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노래였고, 아픈 시련을 겪어도 다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격하게 공감하며 시냅스했습니다.
Show you - Shawn Mendes
Really Really 너무 혀굴리기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외워버린 랩이 인상적인 노래고, 까불이 고딩의 메세지도 잘 기억하며 즐겁게 불렀습니다.
Rise up - Andra Day
뮤직비디오 내용이 참 찡했고,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메세지와 강제 바이브레이션을 유발하는 멋진 노래였고, 멋진 가수를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Like I'm gonna lose you - Megan Trainor
두달 연속 이 여성의 노래를 배워서 좋았습니다. 이 노래 역시 우리에겐 시간이 많이 없으니 옆사람, 소중한 사람에게 잘하자라는 메세지를 주고, 노래도 잘해서 넘나 좋았습니다.
By my side - David Choi
한국계 미국 청년 데이빗 최를 알게되서 좋았고, 꼭 잘 외워서 남친에게 불러주고 싶은 따뜻하고 순수한 노래였습니다, 시냅스도 잘됐습니다.
[프렌즈]
Rachel's father know
무섭고 한 성깔하시는 레이첼 아빠가 너무 재밌었고, 당황했을 때, 설득할 때, 고민 있을 때 다양한 상황에 써먹을 수 있는 문맥을 배워서 좋았습니다.
이 번달은 활용성 백배 리듬 패턴과 컨텐츠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담 달도 잘 부탁드립니다 코치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