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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차 문성용 선생님 소리드림 수강후기
작성자
강태훈
첨부

안녕하세요, 7월부터 소리드림에 입문하여 열심히 수업듣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평소에 아침잠이 매우 많아 9시 출근도 힘들어하던 제가, 그렇게 싫어하던 영어를 위해 새벽 5시반에 일어나 준비하고 학원을 나서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매력있는 부분이 많기에 제가 이렇게 능동적으로 할 수 있었겠죠?

 

첫째로는 유투브 및 프렌즈 컨텐츠가 일상적인 영어와 업무적인 영어 모두에 유용하다는 것입니다. 프렌즈의 살아 있는 영어를 몸으로 점점 느끼게 되면서 이 상황에서는 이렇게 말해야겠다는 것이 바로 튀어나올 때가 종종 생깁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꾸준히 영상을 보며 녹음파일을 만들었던 것이 도움이 된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9월에 다루었던 뉴스 컨텐츠가 공대 대학원생인 저에게는 좋았던 것 같아요. 제가 연구에서 자주 쓰는 전문 용어가 귀에 잘 들어와서 더 재밌게 했습니다. 제가 프리젠테이션한다면 이렇게 하겠다는 느낌으로 공부했습니다.

 

둘째로는 매일학습을 통한 점진적인 실력향상이 있다는 점입니다. 강요하지 않는 숙제이지만 매일 영어일기를 쓰고 녹음 파일을 만들며 한 계단씩 오르다보니 꽤 올라온 것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간단히 지금의 녹음파일과 7월 2일의 녹음파일을 비교해보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더욱 동기부여가 되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지난 9월엔 일이 너무 바빠 자주 빠지게 되었는데 다가오는 10월 새벽반 수업은 이전처럼 올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수업으로 저의 하루를 상쾌하게 만들어주시는 문성용 선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