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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전의 나와 8개월 후의 나
작성자
권지현
첨부

# 근 8개월 동안

18년도 2월 부터 시작한 소리드림 수업 어느새 19년까지 고작 3개월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근 8개월의 시간동안 나에게 가장 많이 변한 점은 내가 영어를 대하는 태도인거 같습니다.

늘 영어는 시험으로 점수로만 생각했지 언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늘  혼자서 정리하고 공부하고 했지 다른 사람과 함께 한 적이 없었는데 스터디를 하면서 영어도 영어지만

사람도 정말 많이 얻어갔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할 때는 정말 힘든 순간에 다른 일들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는 다들 열심히 하는 것을 보기에 나도 다시 하게 되는 것도 있고 설사 한번

무너지게 되더라도 고등학생 때의 경쟁자를 보는 것처럼 무시하지 않고 다 같이 갈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영어도 영어지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연결하게 된

곳입니다

 

# 9월

이번 9월에 제일 좋았던 점은 리듬패턴을 복습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많이 들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해 리듬패턴을 적으면 꽤나 아는 문장들이 많은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리듬과 강세를 위해서 리듬패턴에 적은 것인데 듣는 횟수가 적다 보니 리듬감이 많이 잡히지 않았는데 많이 반복해 주심으로서 저번보다 더 얻어가는 것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소리드림에서는 노래 또한 배우는데 이번 달 노래 중에 멘탈을 붕괴시키는 노래가 나와서 다소 힘들었습니다. 노래는 정말 좋으나 랩이.... 다소 빠른 노래라 따라가는데 너무

힘들었만.......그래도 노래는 정말 좋으니 "Show you" 다시 한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