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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순삭! 회화 수업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작성자
강승희
첨부

나름 수업을 듣다가 이번에는 꿈을 좇으면 영어는 덤이다책을 내셨다고 해서 한 번 읽어봤어요 수업처럼 책도 시간 순삭하더라고요.

 

 

 

표지부터 딱 눈에 띄는 것이 도저히 집어 들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꿈을 좇으면 영어는 덤이다.”제목이 말해주는 것처럼 책은 꿈과 영어에 대한 이야기이예요. 꿈이면 꿈이고, 영어면 영어이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읽어보면 꿈을 좇으면 왜 때문에 영어가 덤이라고 하는지 잘 알 수 있어요. 확실한 삶의 목표가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위해 영어를 배워야 한다면 죽기살기로 달라 붙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영어에 목 메어 고통 받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 주요 내용 이예요. 이 부분은 수업 시간에 입버릇처럼 하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사실 저도 그랬어요. 20살이 넘으면 뭔가는 해야겠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영어였어요. 여행갈 때도 그렇고, 왜 때문인지 영어는 해두면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에 바로 토익 학원을 찾았죠. 그 때까지도 뭐가 크게 잘 못 되었다고 생각지는 못 했어요. 토익 잘하면 영어 실력도 늘 것 같았고,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거든요. 하지만 지나고 보니 조금 알겠더라고요.

 

단어는 열심히 외웠지만 생각나는 건 없고, 해석을 하고 있다기 보다 영단어를 우리말 단어로 바꾼 다음에 그것 열심히 조합해서 말되게 하려고 이리저리 붙이고만 있더라고요. 그리고도 말 한마디 제대로 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면서아 적어도 이건 맞은 방향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뒤 우연히 소리드림이라는 회화강의를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오프라인 수업을 들어오고 있어요. 오프라인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다예요. 처음에는 소리 내서 따라 하면 박자 맞추기도 힘들어서 자꾸만 소리가 작아지는데눈 딱 감고 몇 번 하다 보면 따라 하게 되요. 옆 사람 의식하지 않은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먼저 크게 따라 하면 처음에는 옆 사람이 날 의식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 따라 하다 보면 곧 잊게 됩니다.

 

 

 

졸릴 때도 있고 그런데 졸릴 때면 항상 신나는 팝송으로 깨워 주시니까 강의에 더 집중할 수 있어요. 온라인 강의였으면 듣다가 계속 졸았을지도 모르는데 확실히 이건 오프라인 강의의 장점인 것 같아요.

 

 

 

아직 9월이 끝난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배운 노래들은 다 신나고 좋았어요. 물론 똑같이 부르려면 많이 연습해야 할 것 같긴 한대 그래도 부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10월달에도 신나고 재미있는 노래 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아래가 다음 까페 주소인데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가 보세요!

 

 

 

http://cafe.daum.net/MoonCoach

 

 

 

 

 

영어 하루 아침에 안 될거면 될 때까지 재미있게 답이라는 걸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영어 회화하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