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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오픽학원 수강후기
작성자
윤소정
첨부

안녕하세요!

정형화된 영어 공인인증 시험(토익)이 너무 싫어서 가장 일반적인 영어 회화에 근접한 오픽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토익 학원 반을 잘못 선택했던 적이 있어서 이번엔 여러 후기를 참고했고, 지니강쌤 후기가 좋아 망설임 없이 등록했어요.

 

먼저 아직 시험은 치지 않았지만 확실히 어떤 시험인지 개념 잡는데는 도움이 많이 된 것 같고, 

스크립트도 짜보고 문법적 오류나 궁금한거 질문할 기회 많이 주셔서 그 부분이 좋았어요!

 

10일동안 가능한 양일까 의심이 갔는데 확실히 수업 안빠지고 숙제 잘하고 부족한 부분 스스로 정리하면 충분한거 같긴해요.

그리고 짧은 시간인데 이름 다 외워주신 쌤도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ㅎㅎ

비록 스크립트 못 외운 날도 있었지만 종강하고 나름대로 배운거 십분 활용해서 복습 중입니당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모의고사 풀고 꼭 좋은 점수로 보답해드리고 싶네요ㅠㅠ

 

아, 그리고 스터디하면서 분위기 흐트러질 때 잡아주신 조교님 감사해요.

진심으로 저희에게 필요한 거였어요. 덕분에 그 이후로 더 정신차렸어요!

 

시험치고 후기 작성하려고 했지만 까먹을까봐 미리 적어요.

다음에 회화 수업 들을 일 있으면 등록할게요. :)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8.09.14

지니 강

소정아~ 우선 결과 나온거 축하해! 역시 열심히 하더니~ 결과가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