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반을 들은지도 꽤 지난것 같습니다. 하루의 시작이 되어버린거죠.
수업은 항상 기다려지고 물론 재미있어요.
그런데 8월은 날씨 탓을 할 수 도 있겠지만 결국은 제 문제겠죠?
8월은 특히나 더 안들리고 더 못 따라했던 수업이었어요.
다시 좌절도 했지만, 코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약간 자만했던 자신을 다시 다잡을 수 있었던 한달이었다고도 할수 있겠네요.
영어로 소통하고 싶어 선택한 수업이지만 마음과 머리속 한켠에는 토익, 오픽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 참....
항상 열심히 준비하셔서 아낌 없이 주시는 코치님 감사합니다.
9월 수업 잠깐 예고해주셨는데 기대되고요. 소리드림에서 독립하는 날을 꿈꾸며, 그날 이렇게 얘기할 수 있기를...
I've been waiting for this day a long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