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700반을 수강하고 있을 때, 유수연 선생님께서 이 수업을 다 들으면 900반도 들을 수 있을 거라하여, 900반을 등록하여 수강했습니다. 처음엔 괜히 900반을 들은게 아닌가 고민하였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확실히 들어도 되겠구나 생각하였습니다. 확실히 LC를 들을때, 그 선생님의 리액션이 머리에 떠오르게 되어 오답을 확확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토익을 가장 처음시작할 당시에는 시간을 많이 줘도 못풀었던 문제들이 점차 속도가 빨라지면서 8월 26일 토익 시험에서는 남들이 LC 시간에 part5를 풀고 있을때, LC에만 집중 하였는데도 RC문제를 시간 내에 다 풀었습니다. 아직 점수는 나오지 않아 잘 봤는지 못봤는지는 확인을 못했지만, 원래 많이 날려먹던 문제를 다 한번씩 볼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 뿌듯했습니다. 

아직 토익을 시작하지 않았거나, 토익을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사람들에게 정말로 꼭 추천해주고 싶은 기억의 남는 강의였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수업시간이 확 지나갈정도로 엄청난 집중력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토익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적 사고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들어도 평생 기억의 남는 수업인 것이 정말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제 토익의 방향?을 바로 잡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구원(?)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