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시간이 허락하여 오전반을 듣고 나서, 8월부터는 새벽반을 수강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영어가 비약적으로 늘기에 2달이라는 시간은 짧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어가 재밌어지고 자신감이 붙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몇 십년간 영어를 수동적으로 하던 제가 어느샌가 매일 매일 능동적으로 영어 일기를 작성하고 녹음 파일을 만들어 발음을
비교해보는 등 상상하지도 못했던 스스로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긴 말 필요없이, 꾸준히 계속 달리겠습니다. 8월 새벽반 올 출석에 이어, 9월도 열심히 해 볼 작정입니다.
언제나 훌륭한 컨텐츠와 수업 준비, 그리고 좋은 이야기들과 함께 동기부여를 해주시는 문성용 코치님 응원하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