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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쌤 덕분에 2주만에 IH달성!!
작성자
김혜민
첨부

2주만에 IH달성했다는 수 많은 오픽 후기들 보면서 '원래 영어 잘하던 사람들이었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후기를 제가 쓰고 있네요 ㅎㅎㅎ 

그냥 평범한 영어 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지니쌤을 만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처음 서베이부터 '집순이 집돌이 히키코모리'인 새로운 나를 만들어 내고 그 이후에 

2주 동안 알차게 만들어 가는 다양한 주제에 대비한 템플릿들이 에바가 하는 질문들에 영어를 꽤 하는(?)사람처럼 답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이죠!

2주 동안 한 템플릿들로 과연 에바의 질문에 모두 답변할 수 있을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단순히 템플릿만 외워라! 이게 아니라

예상치 못한 답변이 나왔을 때도 자연스럽게 회피하면서 내가 자신있는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선생님만의 노하우들도 듬뿍듬뿍! 알려주십니다.

이런건 정말 지니쌤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내용들이죠ㅜㅜㅜㅜ

지니강 쌤을 오픽선생님으로서 말씀 드리자면, 단기간에 영잘알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주시는 마법사입니다!!(물론 2주동안 실제 실력도 향상되긴 하지만, 실제 실력보다도 훨씬 잘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주시는 마법을 부리시죠)

그리고 겪어 보지는 않았지만, 선생님과 회화 수업도 같이 한다면 실제 영어실력도 쑥쑥 늘어 진짜 영잘알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지니쌤의 가르침 하에 제가 IH달성을 위해 노력했던 것들을 공유하자면 이렇습니다!

- 가장 중요한 건 템플릿을 달달달달....템플릿 만큼은 정말 누가 들어도 '영어 좀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도록 발음 신경써가면서 완벽하게 외우기!

- 2주차에 알려주시는 쌤의 특급 노하우 파전과 음악의 효과는 그 어떤 템플릿보다 빠르고 자연스럽게 외우기(실제 시험에서 두 개 다 알차게 사용했어요!)

- 동공지진 표현 꼭 자연스럽게 외워두기!

- 무조건 "똥꼬발랄"시전하기!!!시험 들어가면 진짜 에바 이 친구를 내가 기선제압 해버리겠다는 마음으로 엄청 부담스럽게 친한척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똥꼬발랄이 장착되       면 정말 자신감까지 뿜뿜 나와서 모르는 문제 나와도 크게 당황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 조용한 곳에서 연습하지 않기! 조용한 곳 (아무도 없는 내방 같은 곳)에서 연습하면 똥꼬발랄해지기도 어려울 뿐 더러 (엄청 차분해 집니다) 금방 질리구요... 그래서 저는 시끄러운  카페 같은 곳에 가서 많이 연습했었습니다. 특히 하나 추천해 드리자면 고속터미널 스타벅스가 정~~~~말 사람이 많고 아무도 제가 크게 말해도 신경안쓰고 엄청 좋더라구요 ㅎㅎㅎ

- 그리고 시험날에도 벼락치기가 꼭 필요하지 않은 이상 시험 당일에 너무 일찍 가서 막 5-6시간 이상 연습하고 들어가면 이미 지쳐서 똥꼬발랄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한 3시간 정도 전에 가서 카페에서 중요한 표현 연습하고 모의고사 한 두개 보고 들어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지니쌤과 열심히 노력해서 고득점으로 갑시당!!!!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8.08.15

지니 강

조용하지만 저력있는 혜민아! 역시 좋은 결과가 나왔구나. 앞으로도 영어 놓지 말고 계속 정진 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