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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강 OPIc 10일 끝장반] 종강이 아쉽다고 느껴진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작성자
변우현
첨부

 


사실 학원에 다니기 전, 오픽을 본 주위사람들이 하나같이 그냥 공부안하고 평소실력대로 봐도 점수가 나온다! 학원다닐필요없다! 라는 소리를 많이해서 그냥 독학으로 공부해볼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정말 후회할뻔했습니다. 단순히 시험문제에 대해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쌤의 경험과 조언도 같이 들을 수 있었던게 너무 좋았고, 그동안 부족했던 회화표현이나 어휘 등을 선생님 뿐 아니라 스터디조원, 같이 수강했던 사람들 모두의 수준높고 다양한 표현방식, 생각을 들게 됨으로서 많이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숙제검사 시간에도 처음에 모두 앞에서 말할 때는 많이 창피하고 부끄러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감도 붙고 목소리도 좀 더 커진 것 같아 어려움 없이 시험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근자감도 생겼습니다ㅎ. 가장 좋았던 점은 수업시간이 너무 재밌어서 2주가 이렇게 짧은 시간이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간이 금방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아쉬움도 많이 남는 것 같아요. 무더운 날씨에도 항상 위트있게 열강해주신 지니강 선생님 2주동안 감사했습니다. 같이 함께 한 수강생분들도 다시 보고싶네요ㅎㅅㅎ 열심히 가르쳐주신만큼 좋은성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음에는 회화수업에서 만나요 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8.08.01

지니 강

우현아~ 특유의 발랄함이라면 오픽 걱정도 안해도 될거 같아. 그래도 긴장 놓지 많고 끝까지 집중!! 또 집중해서 좋은 결과 가지고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