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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후기
작성자
손유영
첨부

작년 1월에 70+반을 듣다가 중간에 사라졌었는데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선생님이 늘 말씀하시는 영.쓰.가 바로 저라서... 영어에 자신감도 없고 잘하지도 못하고 재미도 없고

가능성과 희망 따위 가진적 없었는데, 70+ 수업 들었을 때 선생님들이 너무 재밌게 수업해주시고

자신감도 생기고 그랬던 기억이 나서 지난 수업 리뷰를 좀 하고 80+로 등록을 해서 한달 수강을 했습니다.

처음에 약간 도살장 끌려가는 느낌으로 학원을 갔었는데,

한달 해보니까 조금만 노력을 하면 나도 영.쓰는 탈출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도 생기고

다음달은 좀 적극적으로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일단 템플릿이랑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비법들을 활용하니까

저도 그 짧은 시간에 뭐라도 그럴싸하게 쓰긴 쓸 수 있구나 하는 희망을 갖게 되었어요.

시험장가서 머리가 햐얘져도 템플릿은 생각이 나게끔 열심히 달달 외워야 하는건 저의 몫인데

지난 7월은 좀 나태하고 태만했었네요.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명언 '오늘 하루가 편안했다면 너의 인생은 내리막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ㅋㅋ 이

굉장히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다음달에는 편하지 않게 열심히 공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템플릿 외우는거 처음에 말로 할때는 이 순간만 넘겨야지 하는 그런 마음이었는데

종이에 쓰는 방식으로 바뀌고서는 후퇴할 곳이 없으니 조금이라도 더 외우려고 노력하게 됐어요.

그게 아니였으면 아직도 외우는척만 하고 있었을텐데, 저 처럼 의지가 약하고 게으른 학생에게는 아주 좋은 방법이었던것 같아요.

종이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ㅜㅜ

한글로도 이렇게 문장력이 엉망진창인데 영어로 논리적인 글을 쓸 수 있게 해주신 최종훈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종훈선생님의 답변 2018.07.30

최종훈

고마워요 유영님 ^^

먼저 다시 찾아줘서 감동이었구요 ㅎ
처음 오셨을 때 보다 이번 방학때는
출석 및 과제를 잘 해 주셨어요 :) 좋은 시그널이구요

다음달에 잘 마무리하면 분명히 원하는 결과를 받을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