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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곳저곳 전전하고 있다면, 결국은 ‘조제반’ (LC 제이드김, RC 조현주 선생님)
작성자
차승호
첨부

 


 


- 방황했던 초보 토익러의 새로운 선택 


 


수많은 유명 인강을 전전하면서 방황했던 초보 토익러입니다. 세상에서 영어가 가장 어렵고 싫었던 저에게 토익은 ‘결코’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벽인 동시에, ‘결국’은 넘어야 하는 벽이기도 했습니다. 


 


인강을 꾸준히 듣고 복습과 암기도 열심히 했지만, ‘혼자서’ 모의고사 문제를 풀면 언제나 돌아오는 것은 ‘좌절감’ 뿐이었습니다. 인강을 들으면서 그날 배운 개념에 대한 연습 문제를 풀 때는 썩 잘 풀렸지만, 실전에 적용이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LC는 표현을 묶어서 암기하면 도움이 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서 어휘와 표현을 많이 익혀야 한다는데, 도대체 ‘무엇을’ ‘얼마나’ ‘언제까지’ 외워야 하는 것인지 감이 오질 않았습니다. 외우고 잊어버리고, 외우고 잊어버리는 과정의 반복. 공부를 하면 실력이 늘어야 하는데, 느는 것은 한숨과 막막함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토익 공부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본 친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왜 너는 토익을 전공 과목 이론처럼 공부하냐”.


 


지금의 방법으로 계속 토익을 잡고 있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결론에 다았고, 더 이상 늦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토익 졸업’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는 마음으로 ‘조제반’ 현강을 등록했습니다. 


 


- 토익과 친해지는 과정, 늘어나는 동그라미, 칠백이 가즈아!


 


“진작에 올걸”. 수강 3일차부터 함께 다니는 친구에게 정말 많이 했던 말입니다. ‘조금만 더 일찍 ‘조제반’을 찾았으면 어땠을까‘라는 후회를 많이 했지만, 한편으로는 더 늦지 않아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분석하면서 왜 문제가 풀리지 않는지, ‘무엇이 문제이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해졌습니다.


 


방황했던 초보 토익러, 이제 ‘RC는 언제나 오케이’ 조현주 선생님, ‘이보다 친절할 수 없는 LC’ 제이드김 선생님과 칠백이(750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토익 열공러’가 되었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하면서 토익과 정말 많이 친해진 것 같습니다. 문제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고, ‘동그라미’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토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많이 늘었습니다. 수업이 기다려지고,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지하철을 타면 영어 안내 방송의 발음을 분석하게 되고, 길을 걷다가 들리는 외국인의 발음을 분석하게 됩니다. 아, 영국 발음이구나. 


이제 어떤 문장이든 구조부터 분석하고 봅니다. 아, 주어와 동사가 서로 잘 맞구나. 수식어를 지우면 동사 자리가 여기구나! 친구와 대화할 때도 비슷한 의미의 영어 단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학원을 같이 다니고 있는 친구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렇게 토익에 미쳐가는 거지”


 


이 모두가 영어가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싫었던 ‘영포자’에게 한 달 만에 생긴 변화입니다.


 


아직도 이곳저곳 전전하고 있다면, 결국은 조제반 -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사이다 RC 조현주 선생님,


이보다 친절할 수 없는 LC 제이드김 선생님,


 


조제반과 함께 하세요!

제이드 김선생님의 답변 2018.07.23

제이드 김

승호님! 이 보다 자세할 수 없는, 정성스러움이 뚝~뚝 묻어나는 후기에 읽으면서 감동했어요^-----------^
이제라도 저희를 찾아오셔서 다행이고, 흥미와 자신감으로 동그라미가 늘어가는 교재를 볼 수 있게 되었다니 저도 굉장히 뿌듯합니다~
LC는 문제만 많이 푸는 양치기로는 안된답니다~ 전략과 공부법이 정확해야 고득점이 가능하니 이대로 쭈~욱 잘 따라와 주세요! 화이팅!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