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토익점수가 필요했던 차에 아는 분의 강력한 추천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듣기 전까지 정답을 고르더라도 ‘왜?, why, 무엇 때문에 이게 정답이지?’ 라는 질문에 대답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650수업을 듣고 한 달 정도가 지난 지금 답을 고를 때 전부는 아니지만 제가 배운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왜 이렇게 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그러니 자연스럽게 답이 수학공식처럼 ‘척하면 척 딱하면 딱’ 떨어지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업이 끝난 후 궁금한 사항에 대해 물어보면 정확하고 빠르게 저의 문제점을 간파 하시고 그에 맞는 설명과 답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누군가 저에게 토익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묻는다면 저도 주저없이 조현주 선생님의 강의를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