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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토익학원추천] 영단기 토익시발점은[ 점수상승의 길 ]이다
작성자
이지은
첨부

잘 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다릅니다.

보통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 잘 가르친다고들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공부를 잘 하는 것과 알고 있는 지식을 전달하는 능력은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이 잘 하기 위해서는 타고난 능력 또는 시간과 노력만 들이면 되지만,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지식과 의사소통 능력, 끊임없는 고민 그리고 아끼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손정화 선생님은 이 네가지를 고루 갖추었다고 자부합니다.

1)지식
없다면 , 강단에 설 수 없었겠죠.
일단 강단에 서 있다는 걸로 증명 된다고 생각합니다.

2)의사소통 능력 = 티칭 능력
아무리 잘 알아도 전달을 못한다면 강의의 질이 떨어지겠죠.
손정화 선생님은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을 너무 잘 알고 계시며, 그에따른 적절한 피드백이 이루어집니다.
학생들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이정도 점수대에는 어느부분이 취약한지 잘 알고계기 때문에 가능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끊임없는 고민
몇달째 수업을 듣고 있지만, 단 한번도 같은 수업이 없었습니다. 저처럼 오랜기간을 생각하며 듣는 사람들을 위해 정말 많은 준비가 되어있지만, 거기서 안주하지않고 계속 해서 더 나은 강의를 위해 노력하십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문법수업이 그림과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머릿속에 들어올 수 있게 해 주시고, 혹시나 어려웠던 문법은 피드백을받아 바로 다음수업에 적용하십니다.
650반부터 시작하여 750반을 듣는 지금, 토익수업을 들으러가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는것이 즐거울 정도입니다

4)아끼는 마음
카페를 통해 해주시는 숙제검사와 피드백을 직접 보면 아마 누구라도 이렇게 생각 할 겁니다.
학생을 아끼는 마음이 없다면, 이러한 한결같은 맞춤형 피드백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매달 둘째주에 시행되는 개별상담도 그 이후에 받는 맞춤 학습플랜도, 닭장같은 대형 강의에선 나올수 없는 세심함 입니다.
워낙 기초가 없던터라, 남들처럼 한달 두달로 끝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지쳐가는 저를 다시 끌어올려준 것도 손정화 선생님 입니다.
내가 지친건지 나도 모를때, 나보다 더 나를 잘 알고 끌어주는 행동, 그건 학생을 아끼는 마음이 없인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7년전 첫 토익에서 300점대의 점수 이후로 영어와는 담을 쌓고 지내던 제가,
영어만 듣고 읽으면 잠이 오던 제가,
700점을 넘기고 이제 800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매번, '나는 안될꺼야' 라고 지레 겁먹던 저에게,
항상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고, 잘 이끌어주신 손정화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정화선생님의 답변 2018.05.26

손정화

지은님 정성스러운 수강후기 너무 잘 읽었어요!^^ 시작점은 느렸지만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잘 따라오고있으셔서 저도 감사드려요. 아직 목표점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페이스에 맞게 잘 하고있으세요. 지금처럼만 간다면 목표하는 점수도 곧 달성하실거에요. 그때까지 저도 힘내서 도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