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취업을 준비로 영어 스피킹 점수가 필요하여 오픽과 토스 중 무엇을 선택해야할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선생님들의 수업방식을 비교해 보던 중,

지니강쌤과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지니강쌤에 대한 확신이 생겨 바로 오픽 수강을 신청했습니다.

혹시 오픽 강의 선택에 있어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지니강쌤의 수업의 좋았던 점들 몇가지 정리해봤어요. 

먼저, 지루하지 않은 수업이 저에게 있어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단기간에 시험을 준비하려면 심적으로도 체력적으로 부담을 큰데 수업마저 지루했다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텐데

쌤 수업은 필요한 내용만 잘 요약된 수업 + 영어권 문화 알아가기 + 쌤 유머로 

항상 강의실은 시간과 공간의 방에 있는 것처럼 강의에 푹빠져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재밌기만 한 수업도 아니였어요!

잘짜여진 커리큘럼은 저처럼 처음 시험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에게 방대한 오픽시험의 큰 틀을 잡아주어 부담감을 낮춰줬고,  

조별로 매일 주어졌던 숙제는 하루하루 영어문장력이 늘어가는게 느껴졌습니다.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나중엔 술술 나와요!ㅋㅋ)

무엇보다 한사람 한사람을 꼼꼼히 봐주시는 스파르타식의 숙제 검사는 시험장에 대한 두려움을 없앴을 덜어주었고,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가장 큰 도움을 주는 부분이었던거 같습니다.

(나중에는 자발적으로 숙제검사를 받는 수강생들이 더 많았어요!)

만약 토익과 오픽 중에 무엇을 선택해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짧은 시간 내에 채점자가 원하는 답변만 하는 토스보다는 먼 숲을 보며 진짜 내 영어가 성장할 수 있는 오픽추천 드려요!

무엇보다 감점제인 토스보다 노력한다면 계속해서 더 나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오픽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지니강썜의 오픽 수업은 단순히 원하는 목표점수 달성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저에게 다시 한 번 영어회화에 대한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자극제가 되었고,

강의과정이 다 끝난 이후에도 영단기 홈페이지에 올라올 라이브tv는 놓치지 않고 챙겨볼거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