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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강쌤 오픽 10일 끝장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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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만 얘기하자면, 10일 후에 반드시 오픽점수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단언컨대, 대박적 강의가 될거에요.

왜냐하면, 지니쌤이 2주를 멱살잡고 끌고가주시거든요. 학생은 '의지'만 들고가면 되는것 같아요.

여기서 말하는 의지는 많은 양의 숙제를, 완벽히 소화해낼 수 있는 꽤 '강한' 의지에요. 

수업을 듣는 2주동안 편안히 잘수없을거에요. 약속? 안잡는게 좋아요.

매일 스크립트를 여러개 외우고, 다음날 발표해야되서 24시간을 쪼개 살아야될거에요.

다음날 검사할때 전날 공부했는지 안했는지 ㄷ ㅏ 밝혀지게 돼있어요 절대 쌤을 속일 수 없어요!

 

물론, 수업이 스파르타라고 느끼는 정도는 자신의 회화레벨따라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영어말하기가 정말 취약해요, 그래서 매 번 수업 시작하자마자 불시에 일어나 스크립트를 외우는

숙제 검사 시간은 정말...생지옥이었어욬ㅋㅋㅋ정말,,쉰살이 되어도 못 잊을것 같아요

분명 전날 외웠는데, 아침되면 새-까맣게 잊는 매직....마법을 경험했죠...!

당연히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저를 앞으로 나아가게끔 이끌어주는 쌤의 에너지가 느껴져서 정말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어요! 

 

말하기를 머뭇거리는 학생의 멱살을 잡고, 30장에 다다르는 스크립트를 외우게 하신

지니강쌤,,잊지못할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일, 짧은 시간이지만 많이 감사했고 숙제를 못해간날에는 정말 죄송했어요히히

많은 다른 분들이 쌤의 에너지를 받아 열공했으면 좋겠네요!!!!!!!!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8.05.08

지니 강

ㅋㅋㅋㅋ 미지야.... 쉰살이 되어서도 못잊다니...ㅋㅋㅋㅋㅋ 멱살(?)을 잡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열심히 한만큼 분명 좋은 레벨 받을거라 쌤은 확신!!! 한다^^ 수고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