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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에게 받는 칭찬이라니..,,
작성자
정채원
첨부


추천을 받고 등록을 한게 엊그제 같은데 6개월의 기간동안 수업을 듣고, 벌써 캐나다에 와있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많은 분들이 워홀가기 전에 영어 많이 해라! 라고 하지만, 다들 머리론 알고 행동으로 실천하는게 가장 어려운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일단 각설하고 제가 경험한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현재 임시숙소로 호스텔에서 묶는데, 호스텔 프로그램 하키가 있었어요, 친해진 룸메 스위스친구의 추천으로 같이 하키를 보러갔는데.


영국인 친구 한분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얘기를 했고 한국어에는 r/l발음과 th발음이 없다고 얘기를 하니


그친구가

발음 ! 특히 th 발음을 완전 잘해!’ 라고 놀라운 얘기를 했습니다.. 원어민에게 듣는 칭찬이라니..


사실 여기 호스텔에서 만난 여러나라 친구들한테 영어 칭찬은 계속들었지만 원어민 친구한테 칭찬받으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ps. 외국인 친구들이랑 여러 경험을 쌓고싶으신 분은  여행갈때 홀로 호스텔와서 룸메 친구와 같이 여행다니세요. 저두 이틀 내리 스위스 친구랑 붙어 다녔습니다. 세상 좋습니다 :-) 호스텔 조아~~)


아직 워홀생활이 제대로 시작되진 않았지만, 아마 이런 경험으로 보아, 워홀준비 가장 잘한 것은 다공진말 수업을 들은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의 워홀생활을 윤택하게 해준 박소연쌤에게 감사인사는 백번이고 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영어 발음과 억양에 포커스 맞춰서 나가는 수업이 외국에 와서 빛을 바라고 있네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외국생활 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