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스 2주반 11시 수업 듣는 학생입니다!
처음엔 친구가 인강으로 유명하시다고 해서
그냥 인강을 들을까 많이 고민했지만
인강으로 끝까지 독학할 자신이 없어서
고민 끝에 현강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신청을 하고도 굳이 먼 강남까지 가는게 맞는가
시간낭비 돈낭비 체력낭비하다 끝나는거 아닌가
강의 전날까지 정말 걱정 많았습니다.
하지만 첫날 수업을 듣고 위의 걱정이 싹 사라진건 물론
내가 뭘 믿고 인강을 들으려 했을까라는
자아성찰도 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아무래도 스피킹이다보니 혼자 인강으로 공부했으면
제가 인지하지 못하는 틀린 발음과 어색한 문법을 계속 썼을테고
혼자하면 아마 끝까지 틀렸는지도 몰랐을 것 같은데
수업과 스터디를 통해 바로 잡아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터디는 사실 할 생각이 없었는데
들어보니 꼭 들어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주단기수업이다보니 진도도 굉장히 빠르고
말도 빠르셔서 수업시간이 진짜 후다닥 지나가는데
스터디에서 오늘 수업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다시 찝어주는게 좋았고
바쁜 수업시간에 물어보긴 좀 사소한데 헷갈리는?문법들을
스터디 담임선생님들께서 바로 해결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전 그게 스터디에서 가장 좋은점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2주동안 정말 하나도 안아깝게 알차게 알려주셔서
많이 얻어가는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자료들 달달외워서 시험 잘 보겠습니다.
2주동안 감사했습니다!
제이정선생님의 답변 2018.04.04
가까이에서 학생들의 실수들을 잡아주는 것이 현강의 장점입니다
스터디에 감동을 받으셨다니 튜터님들 맛있는거 사줘야겠어요^^
2주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