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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의 굵고 짧은 여정. 솔직 후기
작성자
박종표
첨부

 3월 2일부로 2주간의 짧고 굵은 여정을 끝냈습니다 ㅠ

세줄 요약은 밑에있습니다.

 저는 학원에 등록하기 전에 혼자 아무것도 모르고 Opic시험을 치룬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 이거 내가 아는 영어를 아무거나 말해도 점수는 안나올테고', '아는 영어가 애초에 많이 있긴 했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부랴부랴 학교 친구중에 Opic 해본 친구를 찾았고 이미 그친구는 여러 학원 알아본 경험이 있기에, 본인은 영단기 다녔다고 쉽게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참고로 2주 짜리 수업은 거어어업나 빡쎄.' 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한달이나 두달이나 2주나.. 이미 해보신분들 아시겠지만 토익이나 여느 다른 시험이나, 후딱끝내는게 모든면에서 좋은거 다들 아실겁니다 ㅠ.

그래서 저는 과감히 2주 를 등록했고, 확실히 시험때 어느 전략과, 발화량, 대화의 구성을 짜는 것은 역시 학원을다니는게 옳다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 분위기는 지니강선생님이 애초에 매우 활기차시고 목소리 톤도 높으셔서 체감 수업시간은 확실히 짧습니다. 수업 후 조를 짜서 스터디를 하는데,

확실히 수업시간은 짧게느껴져서 좋다고 얘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2주치인만큼 짧게 확 몰아쳐서일랑가요 ㅎㅎ 


어쨋든 이 글을 읽으시는 다른 분들도 영단기 지니강 선생님 수업 들으시고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세줄요약
-대학교 동기 (이미 영어 공부 산전수전겪은 친구) 가 다~알아보고 영단기 등록 후 성적 잘받음, 그래서 나도 따라 여기옴.
-오픽 샘들중 지니강 샘 추천 (애초에 나는 오픽에 대해서만 알아봄)
-취준생분들 다 아시겠지만 성적 보유해야할 공부는 굵고짧게.. 고로 2주 ㄱㄱ (너무 겁먹을만큼 빡센건 아닙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8.03.13

지니 강

종표야~ 방학 기간 빡세게(?) 의미 있는 시간 보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시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