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스라는 이름만 들어봤지 어떤 시험인지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었고 영어 말하기를 공부해본 적도 없어서 영어로 말하는 거에 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컸었습니다. 그러다 영단기에서 토스 강의를 찾다가 수업 전 스터디가 있는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선생님에 대해서 알지도 못했어요. 첫날 수업 들으러 갔는데 엄청 매력 넘치는 제이정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화목금 저녁 7시반부터 9시 수업이라 피곤해서 집중을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학생들이 수업 몰입을 너무 잘하세 해주셔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게다가 토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저였지만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템플릿만 잘 공부한다면 레벨 7은 정말 쉽게 딸 수 있겠구나 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레벨 8은 제 자신이 발음도 안 좋고 해서 단기간에 못 딸거라는 생각이지만 발음이 좋거나 시간 투자를 많이 할 수 있다면 정말 레벨 8이 꿈의 점수가 아닌 현실이 될 것입니다 9번의 수업,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누구든 목표하는 점수를 딸 수 있는 기간의 수업이었다는 확신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