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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은
첨부

저는 우선 오픽 공부 처음이 아니였습니다.

 

반년전 토익스피킹으로 정말 유명하신 타 강사님의 인터넷 2주 오픽 강의를 일주일정도에 수강하고  이틀정도 혼자 스크립트 정리를 한 후 

공부하기가 싫어 숙지는 잘 하지 않은 채로 시험장에 갔고, IM2의 성적을 받게 되었었습니다.

 

이에 반년이 지난 지금 공채지원을 위해 IH~AL 성적이 가지고 싶어 다시 공부를 하고자했고, 인터넷 검색을 하던 도중 저 또한 제가 지금 쓰고 있는 것과 같이

세라 썜 강의 후기를 보고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타 강사님의 수업도 들어보고 세라 쌤 것을 들어본 결과, 두 분이 서로 선택하시는 주제가 다르고 스크립트 형식의 틀이 평소 말하기 어투의 차이가 있는 것과 같이

좀 다르다는 것. 그정도 차이이고 두 분 모두 꼼꼼히 따라가고 복습을 스스로 잘한다면 오픽 IH이상을 받기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세라 썜의 스크립트가 조금 더 오픽에 맞추어져있고 '글' 이라는 느낌보다는 '대화'스크립트라는 느낌이 더 들어 숙지하기가 좀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스터디원들도 잘 만나 즐겁게 익힐 수 있었고 앞으로 5일~10일 정도 후에 보게 될 오픽 점수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