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저는 왕복 네시간 거리에서 멀미를 이겨내며 지니쌤  강의 들으러 한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했습니다 처음으로 영어학원을 다니는 거라 가장 유명한 강의를 듣고 싶었고 어떤 수업인지 선생님이 정말 잘 이끌어주실까 하는 그런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그런데 제 예상과는 다르게 수업시간에는 정말 카리스마 있으시면서 정도 많으시고 잘 챙겨주세요 이름도 잘 외워주셔서 쌤이 신경 많이 쓰고 계시구나 라는 걸 잘 느낄 수 있을정도로 다정하세요 (*ˊᵕˋ*)   정말 반의 분위기도 너무 좋고 발음 교정도 해주시고 , 자체교재에서 진짜 무겁기만 한 그런 회화 아니고 실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회화 , 혼자 집에서도 문득 생각나서 혼자 뱉는게 두렵지가 않아졌어요 영어과를 전공하고 있는 저로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학교에서 영어를 접하는데  매일 학교 수업은 지루하기만 했던 반면에 이런 전공과목이 그리고 이런 선생님이 강의 해주시면 학교가는길이 즐거웠을것같아요 진심으로  ,, 정말 멀지만 않고 시간만 가능하다면 매일 듣고 싶어요 너무 너무 재밌어요 정말 추천해요 햇살처럼 따스하게  그리고 추운 겨울바람속에서도 든든하고 따뜻하게 이끌어 주신 지니쌤께 감사하다는 말씀 못드린것같아서 꼭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여름방학때 또 지니강쌤 회화를 들을 생각입니다 여름에 꼭 다시 봬요 쌤  ღ  이 글을 읽으시는 예비수강생분들은 믿고 들으셔도 솔직히 후회하지 않으실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이 누구인지 잘 모르지만 왕복 4시간 30분의 노력을 믿어 보셨으면 해요 헤헤 그리고  여러분의 앞날에도 햇살이 비추기를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