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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수업을 마치며
작성자
이승준
첨부

아직 마이스터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3학년을 준비하는 겨울방학에 부모님의 추천을 받아 영어 회화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예전에 다녔던 강의식 수업의 지루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거부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니선생님의 수업은 제 예상을 뒤집어주셨습니다.

 

지니 선생님의 수업은 고등학생인 저도 이해하기 쉽고 재밌었습니다.

수업은 회화 패턴을 배우고 반복적으로 사람들과 말하게 합니다. 다른 수강생들 분들과 선생님께서 지속적으로 발음을 교정해주시고

실제로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표현들을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수강생 분들과 친밀한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종강날 개학으로 못갔던게 너무 아쉽기만 하네요. 방학 한달이 다른 방학에 비해서 더 빨리 지나갔습니다.

3월달에도 꼭 수강하고 싶습니다. 한달 동안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8.02.02

지니 강

승준아~ 3월에 와서 다시 꼭 수강하고 좋은 형들이랑 누나들 만나게 될꺼야. 다시 볼때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