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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강 OPIc IM2-AL 10일 끝장반 후기

지니강 선생님 OPIc 10일끝장반 후기입니다.

수업을 듣기전엔 회화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수업과 시험에 대해서 걱정도 많고

2주라는 짧은시간동안 잘 할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앞섰었습니다.

그러나 수업을 들으면서 배우는것도 많고 자신감도 많이 붙게되었습니다.

지니강선생님 수업엔 흔히 말하는 '공개처형'이 있는데 처음 며칠간은 많이 두려웠습니다.

수업시간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영어로 발표하는게 안해봤던 경험이기도 하고 창피하기도해서 수업을 가기전에 항상 걱정하였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감도 붙고 그게 참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네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단순히 '이렇게해라' 라는식의 주입식이아닌 학생들이 좀더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구요. 수업을 지루하지않고 재미있게 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이 학생들의 이름도 바로 외우시고 편하게 대해주시려 하시며 학생들 한명한명의 문제점과 장점등을 피드백 해주시는게 다른 수업들과 달라서 좋았습니다.

조교선생님(GT쌤)도 저희가 좀더 좋은표현을 할 수 있도록 피드백 많이 해주시고 항상 학생들 질문에 적극적으로 대답해주셔서 좋았습니다.

2주라는 짧은시간이지만 얻어가는게 많아서 정말 만족스러웠구요. 무엇보다 지니강선생님과 조교선생님(GT쌤) 감사하다는말 전해드리고싶네요.

혹시 아직 오픽수강에 대해서 고민중이시라면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8.02.01

: 혜준아. 결전의 날이 오늘인게냐. 모쪼록 실력발휘 잘 하고 왔음 좋겠구나. 친구들보다 성실하게 2주를 보냈으니 좋은 성적 나올거라고 믿는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