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졸업하고나서 처음으로 영어학원다닌게 영단기인만큼 사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없었어요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성공적인 취준을위해 지니강쌤의 2주단기완성반을 수강했는데
첫날부터 흠 뭐랄까 솔직히 10일단기 완성반인만큼 숙제량이 첫날부터 꽤 많습니다ㅠㅠ
흔히들 말하는 공개처형과 숙제못해갔을때 지니강쌤의 눈빛은ㄷㄷ
근데 또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런 강제성이 없이 혼자서 공부했으면 이만큼
열심히 못했을거란 생각이듭니다
10일이 지난지금 아직 시험은보지않았지만
자신있게 말할수있는건 시험결과에 상관없이 배
울수있는건 다배웠고 점수는
나에게 달렸다 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만큼 정말 진심으로 열심히가르쳐주시고 어딜가도 더
잘가르쳐주는 쌤은 못볼거같아요
요악하면
1 많은양의숙제 (열심히 안하실거면 비추합니다)
2완벽한 선생님 (듣고나면 아 배울수있는건 다배웠다 나머진 내 몫이다 란 생각드실겁니다)
3 약간의 강제성 (하지만 모두 학생들잘되라고 하시는 걸 알고있습니다 ㅎㅎ)
4존잘 조교선생님(떠나신다고 하지만 스터디때 조교선생님이 정말 잘 가르쳐주십니다)
좋은점수로 다시 후기작성할게요
저는 공부하러 이만 총총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8.02.01
정현아. 첫 시험이라 워낙 긴장도 되었을꺼야. 2주동안 아침일찍 오느라 수고 했고, 결과 나오면 바로 연락해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