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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날뻔했습니다.
작성자
김승현
첨부

근 몇달동안 뭘 하든 정신없고, 하는둥 마는둥 하는 성격탓에 엘씨 점수가 정체기였습니다.

그러나 영정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어느 순간 마음을 다잡고 수업 및 과제를 열심히 해오다 보니 엘씨 최고점수를  달성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진작에 선생님 말 좀 듣고 열심히 할 걸하는 죄송한 마음과 이 점수가 나올때까지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셨던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토익은 물론, 인생상담 한편으로는 친구같은 엄마같은 모습으로 다가와 주시고, 수업시간 초반부에 항상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때로는 그 이야기만 기다린적도..ㅎ)

구원샘 강의는 기복이 없고, 완벽에 가까운 수강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신토익 시험 문제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자료를 토대로 시험문제에 대한 확신을 주시고,

점수가 오를 수 밖에 없는 강의를 해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아닌듯 하지만 수강생 한명한명 챙기시는 다른 모습에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한달동안 수강을 하면서 다방면으로 많이 배웠고,

지금 어떤 선생님께 수업을 들어야될지 확신이 서지 않는 수강생분들이 있다면 구양반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