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여년 전 토익LC수업을 지니 강 선생님으로부터 배웠었습니다.
지금은 오픽을 하고계셨기에 강사선택에는 어려움이없었죠.
대부분의 사람과 같이 저도 읽고 듣기만으로 영어를 배운 토종깍두기입니다.
이처럼 1도 스피킹을 알지 못하고 영어로 주접떨기 힘든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수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기존에 회화나 스피킹을 들어보신분들에게는 다소 편안한 수업인것 같지만
대부분 저와 같은 토종산 한코쿠가 오픽이란 시험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시는 수업입니다.
단, 2주간 매.일.매.일 성실하게 한다는 가정하에요.(전 사실 좀 소홀했거든요ㅋ)
암기력이 딸린다구요? 한번 느껴보세요 2주간의 마법을.
그동안 신경써주신 강 선생님과 조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f. 조교님 꿀성대는 같은 남자가 봐도 멋진 목소리네요. 외모만 한코쿠인 GT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8.01.16
우경아~몇년만에 쌤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은 소감이 어떠니? ㅋㅋㅋㅋㅋ 쌤이 우경이 영어의 8할을 만들어 줬음 좋겠구나. 덩치(?)에 맞는 큰소리로 시험장을 쩌렁쩌렁하게 울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