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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강 OPIc IM2-AL 목표 한달끝장반 (월수금 저녁반)
작성자
박지영
첨부

처음 수업을 들으러 갔을 때는 시험 준비반이고, 저녁 반이라서 지루하고 졸립지 않을까 걱정햇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쓸데없는 기우였다는 것을 첫날부터 알수 있게 해주셨어요.
저녁 수업이라 하루 동안 에너지를 많이 쓰셨을 텐데도 항상 에너지가 넘치셔서 전~혀 지루하거나 졸릴 틈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한시간 반의 수업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가버리는 느낌이었어요 ^^

제가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매일매일의숙제!
물론, 처음에는 숙제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아마 숙제가 없었다면 집에 가서 스스로 복습을 했을까? 스스로 반문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지니 선생님은 숙제 검사도 엄청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영어 공부를 할 때, 내가 쓰는 표현이 맞는 건지 교정 받을 기회가 별로 없다는 게 가장 아쉬웠는데,
한달 동안은 전혀~ 그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매 시간 숙제 검사를 통해 표현에서 뭐가 문제인지 바로 잡아내서 바른 표현을 알려 주셨고,
발음도 바로바로 교정해 주시니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되어서 더더더 좋았습니다 ^^

선생님의 열정을 받아 아마 대입 입시를 준비했던 이래로 가장 열심히 살았던 한달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밌게 오픽을 배우고 싶다면 지니강 선생님 강의가 답인 것 같습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7.11.30

지니 강

ㅋㅋㅋㅋㅋ 지영~~~~ 대입입시 준비 이래로. ㅋㅋ 맞아요. 열심히들 해준 삼인방. 잊지 못할거에요. 이 근처에서 아마 우리 우연히 마주치기도 하겠죠? 지영, 꼭 입 크게 벌리고 말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한달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