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저는 오픽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채 오픽을 시험쳐보기 위해 지니쌤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만약 지니쌤이 아니었다면 내가 이렇게 오픽을 공부하긴 했을까 싶더라고요. 여태까지 그래왔듯 설렁설렁 학원다니고 생각없이 다니고 점수가 안나오면 선생탓을 하고그랬을건데 지니쌤이 그생각을 싹 바꿔주셨습니다.

지니쌤 강의의 가장큰 특징인 ‘공개처형’은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준비하기도 어렵고 눈도 마주치고싶지도 않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공개처형을 준비하기위해 좀더 원어민스러운 문장을 만드려고하는 능동적인 태도를 갖게되었습니다(우리 지니쌤이 사람을 바꿨네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우리들을 위해 발음과 억양까지 일일히 잡아주시고 강의진도만 나가시기에도 촉박하실텐데 학생들 하나하나 직접 지도해주시는 모습 정말 인상깊었어요. 질문이 들어오면 귀찮은 티도 안내시고 오히려 반갑게 맞아주신 모습 정말 감사드려요!!!!!오픽에서 좋은점수받고 선생님께 회화수업에서 기분좋게 자랑할수있게 할게요!!!

저는 회화 수업까지 병행해서 들었는데여 엄격한(?)오픽이랑 다른 또다른 재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회화수업에서 공부에 대한 부담없게 학생과 영어로 말을 하시고 뉴욕에서 살다온 분답게 문화와 원어민들의 언어습관을 알려주셨어요. 다들 회화하면 부담스러워하지만 모두가 아는 표현으로 어렵지않게 영어에 대한 공포증을 깨주는 지니쌤 정말 애정합니다 쌤덕분에 관심도 없던 브리티시 팝에 ㅃㅏ져 밤마다 듣고 자게되네요!!!!

오픽을 단기간에 깨고싶거나 영어에 대한 공포를 깨고싶음 분은 지니쌤을 꼭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