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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언어답게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강의!
작성자
최윤
첨부

유투브에서 '모든 언어를 구사하는 5가지 테크닉'이라는 테드 강연을 본 적이 있었어요.

가만히 보고있자니, 소리드림에서 제가 하는 것들이 떠올랐습니다.

첫번째로, 맘 껏 즐기고 실수를 하라.

너무 진부한 말이죠?

근데 저는 정말 공감되는 말이었어요. 제가 처음으로 녹음파일을 만들었을때 생각해보면,

만들어 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처음에 스크립트를 가리고 그대로 '사운드카피'를 하면서 마음 속에 드는 불안하고 왠지 모를 찝찝한 마음들!

강연자가 콕 찝어서 말 하더라고요. 우리는 이미 머릿 속에 있는 언어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생전 '처음들어보는 사운드'를 '내 멋대로' 소리낸다구요.

그걸 듣고 저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여태까지 녹음파일을 만들었던 게 결국에, 저 과정을 깨나가는 것이었구나.

소리드림에서 가장 강조하는 게 녹음파일이잖아요! 왜 그렇게 중요한 지 중요성을 이제야 절실히 깨달았고 지금은 꾸준히 녹음파일을 만들어 온 나에게 감사합니다.(흐흐..)

그 뿐만 아니라, 영어 일기도 꾸준히 한 단어씩 늘려쓰다보니 어느새 280단어에 다 달았고, 전화영어도 즐겁게 할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제가 소리드림에 와서 가장 크게 배우고 느낀 것은 영어뿐만이 아닙니다. 바로 꾸준히 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 어딜가나, 무엇을 하나, 잘하든, 못하든, 꾸준히 하면 결국에 성취하는 것을 깨달았어요. 제 목표까지 다닿기에 멀고 긴 여정이 앞으로 있겠지만, 또 그런 멋지고 큰 꿈을 갖게 해 준 것도 이 곳 소리드림에서 문성용코치님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이거든요. 항상 입버릇처럼 하시는 말씀 '좋아하는 거 하세요', 동기부여 영상으로 훈련하고, 희망 차고 긍정적인 노래로 하루를 꽉꽉 채워서 보내다보니. 9개월이 지난 저는 보잘 것 없는 스펙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앞으로 못 할 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대신 정말 열심히, 꾸준히,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