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소리드림을 약 1년 정도 수강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1달은 여행간다고 쉬었지만 ㅎㅎ)

영어 공부가 항상 싫었던 것은....그냥 앉아서 영어 책을 보면 졸렸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문법은 좋아했어요! 답이란게 정확하게 있으니까!!

그런데 해석을 하려면...도대체 무슨 말인지....대충 한국말로 번역하면 무슨 소린지 알...듯...?하면서도 모르겠고... 이게 너무 싫었습니다.

직독직해를 하라는데 만약에 듣기를 하면 언제 직독직해하고 앉아있으라는 건지....

코치님께서는 항상 재밌는 컨텐츠, 그리고 노래!! 제가 소리드림에 빠진 이유가 바로 팝송입니다...ㅎㅎㅎ

코치님께서 한국말로 해석!! 하지말고 시냅스하라고 항상 알려주십니다. 하지만 수강 3~4개월 까지는 시냅스를 해보려고 노력은 했지만.... 습관이란게 참 무섭더라구요.

계속 단어를 한국말로 바꾸고, 문장을 분석하고,,, 그리고 막상 말을 하려고 하면,,, 나오지도 않고...

하지만 노래를 하면서 그 시냅스!!라는 것을 정말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에 Thinking out loud를 배우고 있는데요. I can't sweep off of your feet.... 혼자 시냅스해보려고 집에서 단어도 찾아보고 했는데 도대체 무슨 소린지...

하지만 수업을 듣고 아....! 이렇게 시냅스하는 거구나!!! 라고 외쳤습니다..! 속으로ㅋㅋㅋ

그리고 처음에는 훈련도 어떻게 하는지 몰랐는데 스터디 헬퍼님들 덕분에 정말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고 느끼고 있네용!

번역하는 습관을 고칠 수 있게 해준 유일한 곳입니다 ㅜ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코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