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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영어 배우고 싶은 쨔람? 저요!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영어를 배우려는 지인들이 내게 자주 질문한다.

'학원 어때?' 그럼 내가 제일 먼저 하는 대답은 '재밌어' 이다. 진짜 재미있다.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하고, 수업시간이 기다려진다.

내가 잘하고 싶은 영어를 놀면서 배우니 계속 더 하고싶고, 더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스트레스를 받기보단 스트레스를 풀려고 학원에 오는 느낌이다.

필요에 의해 하는 영어가 아닌, 정말 내가 하고싶어서 내 의지대로 즐기면서 영어를 배우고 있다.

공부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귀는 틔이고, 입은 계속 움직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코치님의 진심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기에, 즐기는 코치님의 모습을 보며 수강생들에게도 그 온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다.

장기수강생들이 많은 이유도 이 때문이지 않을까.

영어 외에도 많은 걸 얻어가는 소리드림.

지금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좀 더 어릴 때 알았더라면 지금까지 계속 즐기면서 영어를 배우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할 때도 있다.

나는 앞으로도 소리드림에서 계속 놀면서, 즐기면서 영어를 배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