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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강후기_방법을 알아가다
작성자
이정훈
첨부

6개월차 적응기간을 다 끝나고 익숙함에 익숙해질 무렵 방법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거치며 이후에 혼자서도 연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발표할 때 자세와 목소리 그리고 영어로 면접을 보는 준비도 하며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터디를 통해 전치사에대해 더 파고들어가 보고 마음맞는 사람들과 종종 프리토킹으로 대화하며 독립해 가는 과정으로 나아가고있습니다.

처음 들어올 때에 마음가짐을 되집어보며 시원한 가을에 6개월간 배운 영어로 공연할 것이라는 작은 목표를 2주동안 마무리하여

다가오는 10월에 황금연휴에 Try해볼까 합니다.

정말 많이 부족해도 당당해 보이는 자신감의 힘을 알게된 후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지는 것을 확인해볼 기회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