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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모름지기 영어 회화의 계절!
작성자
김윤철
첨부

안녕하세요! 소리드림 무려.. 11개월차!!! 수강생입니다.

작년 10월 처음 소리드림을 등록했을 때가  아직도 선명하네요..

( I can still recall when I enroll the Soridrem.~ )

왜 우리는 늘 급하잖아요.. 어느 교육업체를 가도 2주 완성 한 달 완성 등등등..
소리드림에 처음 왔을때 코치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 여러분, 옹알이 부터 시작해서 지금처럼 유창하게 한국말 하는데 얼마냐 걸리셨어요?.."

저는 당시에 아차 싶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저처럼 당장의 취업, 어학연수 준비로 영어가 급하게 필요하신가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영어 회화에 왕도는 없습니다..

더 이상 광고에 속지 마세요! 우리가 미드를 보거나 외국사람들과 끊김없는 대화를 하기 위해선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영어 말하기에 익숙하지 않기에 계속해서 옹알이 하고 연습해야합니다! 

 저도 이곳이 낯설었어요.. 영어로 소리지르고 춤추고 노래하는 이곳..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었지만,, 정말 온 몸으로 배우는 분들이 조금 더 빠르게 성장하시더라구요..

 사실 저는 there is, there are도 입에서 안나왔었어요.. 그렇게 수없이 독해를 했었음에도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결심했죠! 소리드림에서 훈련할 때는 다른 사람 시선도, 저의 부족함도 신경쓰지 않기루요!
이 모든 것이 과정이려니.. 내일은 더 편해지겠지 하다보니 어느새 1년을 채워가고 있네요..

 영어야 뭐... 이제는 두렵지는 않습니다..ㅋㅋ 조금 버벅 거릴 뿐 제 의사표현은 할 줄 알거든요..

저의 처음 회화 실력을 보면 감개무량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배고파요 영어에..
많은 소리드리머 분들이 조언해 주시더라구요.. " 영어는 오래 하는 사람이 결국 잘하는 거라구요."
 한 번 익혀두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자전거처럼 이번에는 중간에 포기하지않고 제대로 배울 거에요!

저와 같은 길을 걷고 계신 소리드리머 여러분~ 자랑스럽습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Thank you all. very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