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미국을 갈 생각으로 휴학을 했다. 당장 떠나려했지만 사실 훅 떠나버리기엔 너무나도 미흡했던 영어실력이 걸렸다. 그러던 중 지인에게 소리드림을 소개받아 오게되었는데 영어가 이렇게 재밌고 신날줄은 몰랐다. 미드를 통해 미국인들이 자주쓰는 표현을 계속 들으며 접하니 그게 어느새 입에 붙게되었고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한 달 수업을 듣고 난 요즘 내 일상은 아침에 일어나 팝송을 들으며 준비를 하고 ,
소리드림 수업을 듣고, 녹음파일을 만들고, 집에 돌아와 미드를 보며 쉬다가 녹음 파일을 만든다. 전과 달리 영어와 밀접해진 내 일상이 조만간 미국을 갈 수 있게 해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