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의 신!
문성용 코치님께서 돌아오셨습니당!!
역시나 현장 강의 매력은 직접 소통하고 더욱 몰입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번달에는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뉴스 컨텐츠와
Ross's cousin 이라는 재미난 프렌즈 컨텐츠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번달에는 20-30대가 좋아할만한 팝송들을 많이 배웠는데요.
주토피아의 OST로 유명한 Try everithing 과
요즘 대세 가수죠. 음색깡패, 감성적인 가사로 세계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Ed sheeran의 Perfect 등을 배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Just stand up 이 멜로디도 좋구 전달하는 메세지가 너무나 감동적이었어요.
어느덧 저도 11개월 차네요...
처음에 소리드림을 접하고 낯선 환경에 쑥쓰러워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요새는 뭐 쑥쓰러울 틈이 있나요 연기하고 노래부르기도 바쁩니다..
가랑비에 빗방울 스며들듯.. 저의 영어 실력도 차츰 차츰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하루 하루, 정도를 걷으라는 코치님 말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늘 제 자리 인줄 알았는데.. 점차 발음도 좋아지고 시냅스도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자랑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소리드림을 알기 전, 저와 비교해 볼 때 눈부신 성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 이상의 필요 없는 고민은 No!
좋아하는 영어 공부와 제가 있을 멋진 무대를 꿈꾸며
오늘도 하루 하루, 저의 꿈을 향해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