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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수강 후기 (컴백!!)
작성자
김민영
첨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강의를 들을 때는 복습을 해야 하는데 하루에 2강씩 나가서

진도를 따라가기가 벅찼었다. 코치님이 돌아오길 얼마나 기다렸는지ㅠㅠ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다. 손놓았던 리듬패턴도 다시 붙잡기 시작했다.

 

 리듬패턴에 대한 중요성은 영어로 대화할 일이 없어서 느끼지 못했었는데

영어일기가 50자가 넘어가면서 깨닫고 있다. 일기를 쓸 때 기억하고 있는 패턴, 입에 익은 패턴이

막힘없이 나온다. 예전에는 단어를 하나씩 조합해서 문장을 만들어 나갔는데

내 리듬패턴들이 하나씩 늘어가니까 문장자체를 쓰고 있었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또 영어 수업은 항상 졸리고, 피하고 싶은 존재였는데 이제는 힘을 얻고 있다.

영상으로 노래로 또는 경험담을 통해 코치님이 해주시는 동기부여!

"넌 안돼" "그정도면 됐어"가 아니라 "해보면 돼" "더 잘 할 수 있어"라는 메세지가

생각보다 더 큰 힘이 된다. 부정적인 단어는 시냅스도 안한다는ㅋㅋㅋㅋ

긍정이 주는 힘을 믿을 수 밖에 없게 만든다. 다음 달도 화이팅!